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무료 가입방법: 강력범죄 위로금 최대 2000만원 등

서울시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고 발생 시 진단비와 치료비를 보장하는 ‘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’ 서비스를 1월 8일부터 제공합니다. 가입 후 1년간 강력범죄 피해 위로금(최대 2,000만 원), 재해 골절 진단비(10만 원), 깁스 치료비(10만 원) 등을 보장하며, 보험료는 무료입니다. 보험 가입은 카드 발급과 충전 후 팝업창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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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출시 배경

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혜택을 선보입니다. 대중교통 혁신 정책으로 자리 잡은 ‘기후동행카드’의 사용자를 대상으로, 일상 속 사고와 재해를 보장하는 ‘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’ 서비스를 2025년 1월 8일부터 제공합니다. 이 미니보험은 특정 위험을 선택적으로 보장하는 소액 단기 보험 형태로 운영됩니다.

기후동행카드는 1회 충전(65,000원)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. 서울시는 청년 할인과 다양한 단기권을 도입하며 정책을 발전시켜왔으며, 이번 보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.

2. 보장내용 및 보장금액

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은 서울시와 (주)티머니,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운영하며, 보험료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, 별도의 부담 비용이 없습니다.

보장기간

  • 가입 후 1년
  •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과 운영

보장내용 및 보장금액

보장 내용 보장금액(만원) 평균 보험료
강력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 최대 2,000만 원 9,900원/년
(남/녀 30세 기준)

재해 골절 진단비 (치아파절 제외) 10만 원
깁스 치료비 (부목 제외) 10만 원

3. 가입 대상 및 신청 방법

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미니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. 1월 8일 이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발급하거나 충전할 때 나타나는 팝업창을 통해 보험 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가입대상

  •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중 카드 발급 및 충전을 완료한 자

가입방법

  1.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
  2. 보험 가입 여부 팝업창에서 가입 선택
  3. 보험 가입 화면으로 전환 후 가입 절차 완료

4. 보험금 청구 절차

보장 내역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교보라이프플래닛 고객센터(1566-0999)나 해당 보험사의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. 접수된 내용은 보험사가 심사 후 보장 내역에 따라 지급합니다.

5. 서비스 확대 계획 및 기대 효과

서울시는 미니보험 서비스를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, 가입 추이를 분석해 실물 및 후불카드 이용자에게도 확대할 계획입니다.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가 청년 할인과 문화시설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으며, 이번 보험 서비스는 시민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앞으로도 서울시는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시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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